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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돈사서 화재… 돼지 80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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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돼지 800마리가 폐사했다.

 

25일 구미 무을면의 돼지농장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9분쯤 구미시 무을면의 돼지농장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2시간30여분 만에 불길을 진화했다.

 

이 불로 돈사 2동과 사무실 1동이 타고 돼지 800마리가 불에 타 4억9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