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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농∙축∙수산물 등 155종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월6일까지 설 제수용과 선물용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명절 다소비 식품 50종과 농∙축∙수산물 105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튀김∙전 등 조리식품, 떡류∙식용류∙벌꿀 등 가공식품, 명태∙조기 등 수산물, 사과∙배 등 농산물, 식육세트 등 축산물이 주요 검사 대상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수거한 품목을 대상으로 식중독균(5종)과 중금속(4종), 잔류농약(471종), 유해물질(4종), 식품첨가물(3종) 등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검사를 통해 부적합 품목이 확인되면 관할 기관에 즉시 알리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신상희 대구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해 위해요소를 미리 차단하겠다”면서 “식품 구매 시 표시사항과 유통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식중독 예방 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