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인베스트(INVEST) 경기’ 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 30곳을 공개 모집한다.
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따르면 이달 23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에서 도는 집중 투자유치 분야인 인공지능(AI)·IT·로봇·바이오·기후테크·푸드테크 분야 기업을 우대한다.
인베스트 경기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도내 유망기업들의 해외자본 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도내 대표 투자유치 지원 사업이다.
선발된 기업은 기업진단 및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기업당 500만원 내외의 투자유치활동, 투자유치설명회, 글로벌 투자유치단 파견 참여 등의 기회를 얻는다.
희망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사업은 시행 첫해인 지난해 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도는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활동 지원, 국내 투자유치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 중 7곳은 221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5곳은 기술협력·투자유치·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 참여 기업은 초경량 고효율 우주항공용 태양전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컨설팅과 투자자 연계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도내에서 태양전지 양산시설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