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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구민 주도형 ‘2026 재능나눔학교’ 활성화 [지금 우리 동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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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이웃과 재능을 나누며 지역사회 소통을 이끄는 ‘재능나눔학교’를 상시 운영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재능나눔학교는 교육 주제나 방식, 연령, 학력 등 아무런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 네트워크로 2014년부터 운영돼 왔다.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구민이 먼저 강의를 신청하여 개설이 확정되면 이후 해당 강좌를 들을 수강생을 모집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직장인의 ‘나만의 자유여행 계획 세우기’, 타로 강좌 수료생들의 ‘힐링 타로 상담소’, 저자의 ‘손자병법으로 살아가기’ 등 8개 분야에서 23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려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재능나눔학교에 참여한 한 구민은 “평생학습관에서 타로 강좌를 수료한 분께 상담을 받았는데, 재능기부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재능나눔학교는 구민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구민 참여형 평생학습 네트워크”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서로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가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