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국 전역의 농구 팬들 앞에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4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기아 포럼에서 열리는 '2026 러플스 NBA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에서 하프타임쇼 무대를 장식한다.
NBA와 ESPN은 "코르티스는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 역사상 최초로 하프타임 쇼를 꾸미는 K팝 아티스트"라며, "이들은 앞서 '프렌즈 오브 더 NBA'에 발탁돼 NBA를 홍보하는 얼굴로도 활약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은 NBA 출신 선수들과 할리우드 배우, 래퍼, 스포츠 스타 등이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대표 행사 중 하나로, ESPN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다.
코르티스는 최근 미국에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넘나들며 케이팝 신예 보이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 달 21일(현지시간) 빌보드(Billboard)가 공개한 차트에 따르면,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컬러 아웃사이드 라인스)가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 집계 차트인 'Top Album Sales'(톱 앨범 세일즈)에 재진입했다.
이에 더해 'World Album Charts'(월드 앨범 차트) 4위를 기록하고 19주 연속 차트 속 순위권을 유지하는 등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케이팝 가수 최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 발탁됐으며,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레드불'(Redbull)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