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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 군수 출마 선언…"경제에 활력 불어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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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설 홍천군 번영회장이 홍천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회장은 4일 홍천 전통시장 중앙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지는 상권을 살리고 지역 경제의 심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홍천군수 출마 선언하는 이규설 홍천군 번영회장. 이 회장 측 제공
홍천군수 출마 선언하는 이규설 홍천군 번영회장. 이 회장 측 제공

자신을 33년간 현장을 지킨 실물 경제 전문가로 소개한 이 회장은 "기업을 운영하며 성과와 책임으로 결과를 만들어온 경험을 이제 홍천의 미래를 위해 쏟겠다"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용문~홍천 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6만2267명 군민 서명을 이끌어냈던 그 강력한 추진력으로 홍천을 다시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도 하나 놓인다고 지역이 저절로 살아나지는 않는다"며 "철도 시대를 대비한 시급한 사업 추진과 조기 착공 및 차질 없는 개통을 군수의 책임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회장은 주요 공약으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내실 있는 일자리 창출 △농자재 반값 지원 등 농·축산 예산 대폭 확대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화 및 수도권 판매장 개설 △아산병원 증·개축 지원을 통한 의료 선진 도시 구축 등을 내걸었다.

 

또 △서열이 아닌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직사회 혁신 △홍천강 친환경 다목적 댐 설치를 통한 사계절 관광 기반 마련 및 상수도 제한 구역 해제 △지역경제 전담반 신설 △수타사 일원 대규모 레저 관광단지 조성 △홍천읍 도시환경 전면 개편 등을 통해 홍천을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 회장은 “한강의 기적이 서울을 살렸듯 이제는 홍천강의 기적으로 홍천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라며 “위대한 홍천군민과 함께라면 충분히 승리하고 도약할 수 있다”고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