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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차례 걸쳐 시민 행정통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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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왼쪽)과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이 국회 의안과에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왼쪽)과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이 국회 의안과에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명회는 대구를 3개 권역으로 나눠 열린다. 첫 설명회는 6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서구∙달서구∙달성군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어 9일 오후에는 대구정책연구원에서 동구∙북구∙군위군 주민을 대상으로, 10일 오후에는 대구도서관에서 중구∙남구∙수성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각각 열린다.

 

행정통합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은 향후 통합 추진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약 20조원 규모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지난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행정통합은 지방소멸 위기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구∙경북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과 향후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