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과거 교통사고로 고관절 부상을 입었지만 골든타임을 놓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배우 유연석의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 연석극’의 ‘2n년째 여사친 실존 유바리토크바리 | 영업 26일 차 | 이청아 (EN)’에 이청아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그는 새해 들어 생긴 가장 큰 관심사로 ‘고관절 건강’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관절 재활 운동과 관련된 콘텐츠를 최소 100개는 봤다”며 “교통사고를 당해 고관절을 다쳤다”고 말했다.
이청아는 지난해 8월,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 촬영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당시 촬영 일정이 있어 충분히 치료받을 수 있는 시간을 놓쳤다고. 그 여파로 통증이 허리와 목을 타고 올라왔다.
배역이 구두를 신고, 많은 액션 신을 감당해야 했으며 수면 부족이 더해져 회복이 더뎠다고 전했다. 통증이 계속되자 아픈 사실이 답답했다고. 그는 “걸어 다닐 땐 멀쩡했는데 회전하면 아프고”라며 “도대체 고관절이 어떻게 생겼길래 내가 이렇게 아픈가”라며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후 “고관절이 우리 몸에서 제일 큰 관절로, 여러 신체 부위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은 어디가 뭉쳐서 통증이 오는지 스스로 인지하게 됐다”며 일상에서 고관절을 강화하는 운동에 관심을 가졌다.
얘기를 들은 유연석이 알려달라고 요청하자 이청아는 브릿지 동작을 추천하면서 엉덩이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구두를 신는 횟수를 줄이니 확실히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며 “촬영이 끝나면 푹 쉬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뮤지컬 ‘헤드윅’ 활동 당시 구두를 신고 다녀 허리가 아픈 경험을 풀며, 선배들이 나이가 들어 특별한 이유 없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은 대학 시절 추억을 되짚으며 과거부터 끈끈하게 이어진 연을 회상했다.
한편 이청아는 ENA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서 행동력 강한 변호사 황현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작품에서 그는 이나영, 정은채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