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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힘 송언석 “李 대통령 한가한 SNS 놀이 중단하고 현실 인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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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 협박에 가까운 압박 가하고 있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6일 “한가한 SNS 놀이를 중단하라”며 연일 부동산 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남기는 이재명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SNS로 부동산 시장에 협박에 가까운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우려를 제기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마귀’라는 극단 표현까지 동원하며 국민 편가르기를 계속 하고 있다”고 쏘아붙였다.

 

송 원내대표는 “부동산 수요 억제를 핑계로 전방위적인 세금 동원령이 준비되는 것 아니냐는 시장의 우려가 커진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집값 폭등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위한다고 말은 하지만, 지금 무주택 서민의 가장 큰 고민은 이재명 정권의 10·15 대출 규제”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대출을 옥죄면서 거래 자체가 얼어붙었고 부담과 불안이 고스란히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전가된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절박한 현실부터 제대로 인식하면서 한가한 SNS 놀이를 중단하고, 10·15 부동산 규제 대책을 철회해야 마땅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