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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글로벌 보안 표준 이끄는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임원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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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글로벌 인증·보안 표준을 수립하는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임원사에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FIDO 얼라이언스는 지문, 안면인식 등 생체 인증을 활용한 접속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는 단체다. 해당 기술은 비밀번호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아 피싱·계정 탈취 등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아마존·애플·구글·메타·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거대 기술기업) 기업들도 가입사다.

이종현 SK텔레콤 CISO(왼쪽)와 앤드루 시키어 FIDO 얼라이언스 전무이사 겸 CEO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이종현 SK텔레콤 CISO(왼쪽)와 앤드루 시키어 FIDO 얼라이언스 전무이사 겸 CEO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는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에서부터 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 표준 논의에 참여하고, 사내 시스템에도 생체 인증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앤드루 시키어 FIDO 얼라이언스 전무이사 겸 최고경영자(CEO)는 “SK텔레콤 전문성으로 인증·보안 영역의 글로벌 표준이 고도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종현 SK텔레콤 통합보안센터장(CISO)은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 보안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