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장인화 포스코 회장, 임직원과 첫 새해 소통 행사...“LNG가 새 성장축”

입력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6일 “철강과 이차전지소재를 기반으로 액화천연가스(LNG)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사업을 그룹의 ‘넥스트 코어’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2026 CEO공감토크’를 마치고 참석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2026 CEO공감토크’를 마치고 참석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 제공.

장 회장은 이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임직원 소통 행사 ‘CEO 공감토크’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장 회장은 “LNG 중심의 에너지 사업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고도화하고, 향후 핵심 수익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에너지 사업 확대와 함께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장 회장은 “이제 AI는 사회적 인프라”라며 “AX(AI 전환)로의 전환을 얼마나 빠르게 추진하느냐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능형 자율제조와 업무 혁신,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미션 지향형 AX 전략’을 통해 에너지와 제조 전반의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고 부연했다. 

 

이날 행사는 장 회장과 서울 지역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90분간 진행됐다. 그룹 경영 전략과 LNG 중심 에너지 사업 방향, AX 추진 전략, 조직문화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전 그룹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장 회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임직원 모두가 변화의 주역이 돼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실행으로 올해 경영 목표를 달성하자”며 “무엇보다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한 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