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아동 한복부터 반려동물 간식, 외식 e쿠폰, 명절 선물세트까지 폭넓은 기획전을 잇달아 선보이며 명절 수요 잡기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오는 10일까지 예가한복 신상 룩북 행사를 진행한다.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한복을 중심으로 예가한복과 더예한복 상품을 선보이며, 행사 기간 동안 10%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의 키즈모델들이 참여한 실착 후기 콘텐츠를 통해 생동감 있는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뷰티와 반려동물 관련 혜택도 풍성하다. 롯데온은 오는 8일까지 아베다와 스킨수티컬즈 등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오픈런 행사를 열고 단독 구성 상품과 최대 15% 할인, 사은품 증정 혜택을 마련했다.
11번가는 반려동물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펫팸족’을 위해 오는 8일까지 로얄캐닌, 하림펫푸드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사료와 간식은 물론 반려동물용 기저귀와 미끄럼 방지 패드 등 필수 잡화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외식 수요를 겨냥한 e쿠폰 할인도 눈에 띈다. G마켓과 옥션은 샤브올데이 금액권을 10% 할인 판매하며, 메가MGC커피 쿠폰은 최대 20%까지 선착순 할인한다. 특히 오는 9일부터는 생어거스틴 6만원권을 40% 할인된 파격가에 선보여 연휴 기간 외식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SSG닷컴은 이마트 점포를 거점으로 한 ‘쓱배송’ 선물세트 본매장을 운영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또는 5% SSG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해 과일, 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신선하고 저렴하게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유통업계의 대대적인 기획전은 치솟는 물가 속에서 소비자들이 조금이라도 실속 있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