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도빈이 4년간의 연기 활동 공백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는 '20년 만이다 남편과 신당동 떡볶이 데이트?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백도빈의 이야기(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정시아의 남편이자 백도빈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백도빈은 최근 체중을 감량했다며 "요즘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 큰아이가 농구를 시작하면서 생활 패턴이 바뀌었는데, 덕분에 몸이 가벼워졌다"고 전했다.
아내 정시아의 "아이들 키우다 보니까 일을 쉰 지 좀 됐는데 어떠냐"는 질문에 백도빈은 "당연히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고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 고민하는 시기가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일에 주안점을 두고 생활했다면 귀중한 시간들을 많이 놓쳤을 것 같다. 돌이켜봐도 후회는 없다"며 현재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일상"이라며 "아이들 라이딩을 해주고 음식을 만들며 하루를 온전히 보내는 시간이 감사하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우 겸 모델 백도빈은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2009년 배우 정시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의 데뷔작은 2004년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이며, 가장 최근 활동작으로는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았던 2022년 영화 '어우동'이 마지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