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4년 만에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헬로루키’는 2007년 시작된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뮤지션 발굴 오디션으로, 15년간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등 173팀의 실력파 아티스트를 배출하며 국내 인디음악계 등용문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EBS 사옥 이전과 코로나19 팬데믹 등 영향으로 2022년 이후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 부활을 알렸다.
2026년 첫 신인을 선발하기 위한 ‘이달의 헬로루키’ 음원 접수는 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EBS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1차 음원 심사를 통해 10팀을 선발한 뒤, 현장 라이브 경연을 거쳐 최종 2팀을 ‘이달의 헬로루키’로 선정한다.
향후 5개월간 매달 2팀씩, 총 10팀이 ‘이달의 헬로루키’에 선발되며 연말에 열리는 본선 및 결선을 통해 대상, 우수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자를 가린다.
지원 자격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신인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앨범 발매 이력이 없거나 2024년 1월 1일 이후 첫 앨범(정규 또는 EP)을 발표한 경우만 지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