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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미인”…등장만으로 日 들썩이게 한 ‘포스트 김연아’ 임은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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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중계를 맡은 임은수 해설위원의 등장에 일본 언론이 관심을 드러냈다.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9일 “중계석에 등장한 한 여성으로 인해 ‘엄청난 미인이 등장했다’며 주위가 소란스러워졌다”며 “한국 중계 부스에 있던 인물은 피겨스케이팅 전 한국 챔피언이자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임은수로, 현재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임은수. 임은수 인스타그램 캡처
전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임은수. 임은수 인스타그램 캡처

또 다른 매체 디 앤서 역시 임은수가 한국 방송사 소속으로 현지 중계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하며 온라인 반응을 소개했다. 기사에는 “예쁘다”, “해설도 잘한다” 등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담겼다.

 

임은수는 2015-2016시즌부터 7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한 여자 싱글 선수 출신이다. 2017년 종합선수권 우승으로 주목받았고, 2018년 ISU 챌린저 시리즈 아시안 오픈 트로피에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성과를 냈다. 2018-2019시즌 ISU 시니어 그랑프리 로스텔레콤 컵에서 동메달을 따며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싱글 선수로는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입상에 성공했다.

전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임은수. 임은수 인스타그램 캡처
전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임은수. 임은수 인스타그램 캡처

이후 2019년 세계선수권 10위, 사대륙선수권 7위 등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1-2022시즌 이후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했으며, 2025년 사대륙선수권 갈라 오프닝 무대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임은수는 은퇴 후에는 방송 해설로 무대를 옮겼다. 2025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SPOTV 해설위원으로 변신했고,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도 마이크를 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