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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2026년 공공도서 3만1000권 확충…27곳 도서관 하루 평균 6000명 이용

도서 친화 도시 조성, 도시 경쟁력 향상…93만여점 도서·자료 갖춰

경기 광주시가 올해 시비 6억6000만원을 투입해 3만1000권의 공공도서를 확충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책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도서 구입 예산 전액을 지역 서점에서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경기 광주시의 한 공공도서관 실내 모습.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의 한 공공도서관 실내 모습. 광주시 제공

현재 시는 공공도서관 10곳과 작은도서관 6곳, 스마트도서관 11곳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는 총 93만여점의 도서·자료가 갖춰졌다. 또 전자도서 16만여점과 오디오북 6000여점, 전자잡지 200여종이 제공된다.

 

지난해 광주시 지역 도서관의 하루 평균 이용자는 약 6000여명, 도서 대출량은 5000여권이었다.

 

시 관계자는 “도서 확충은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투자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독서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도서관별 특성을 살린 분야별 특화 도서를 늘려 차별화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