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트레이너 출신 양치승이 최근 용역 회사에 출근하는 직장인이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그의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양치승, 15억 잃고도 떡볶이에 미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양치승은 팬들을 위해 직접 50인분의 떡볶이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했다.
이어 토크를 진행하면서 근황을 직접 말했다. “올해 회사원이 돼서 용역회사에서 연락이 왔다”며 “아파트 커뮤니티와 건물 관리 및 운영을 맡는 용역업체로부터 함께 일해보자는 제안이 왔는데, 미팅해 보니 나쁘지 않더라”고 언급했다.
헬스장, 수영장 등 대기업 커뮤니티가 많아진 시대라 미래를 고려했을 때 괜찮다고 판단했다고.
현재 그가 담당하는 부분은 청담르엘이다. 골프, 수영장, 헬스, GX, 필라테스, 카페 등 다양한 시설 전반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20대 시절부터 아르바이트와 체육관에서 일 해온 그는 이번이 처음 회사원이 되어본 경험이라고 밝혔다. 회사 생활은 “얽매여 있지 않지만 출근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벤트 진행은 촬영일인 1월 17일 기준 전주에 진행하려 했으나 오픈 준비와 KBS 녹화 일정으로 미루게 됐다.
앞서 양치승은 배우 김우빈을 비롯한 여러 연예인의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렸다.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헬스장을 개업했다.
그렇지만 해당 건물이 사용 후 구청에 기부채납해야 하는 시설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해 강남구청으로부터 퇴거 조치를 받으며 헬스장을 폐업했다.
이 과정에서 환불과 권리금 문제 등이 발생했고, 양치승은 이로 인한 개인적 손실 규모가 약 15억 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