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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지승준, SBS '오인간' 배정배 역으로 연기 활동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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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승준.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배우 지승준.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2005년 인기리에 종영했던 축구 예능 '날아라 슛돌이' 1기에서 미남 골키퍼로 활약했던 지승준이 연기자로 데뷔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승준은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대흥시민구단의 윙백 '배정배' 역을 연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했다. 

 

극중 유년시절부터 축구를 좋아했던 배정배는 여러 팀을 돌아다닌 이력이 있으며, 대흥시민구단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 모두에 기여하는 팀의 핵심 자원 역할이다. 

배우 지승준.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배우 지승준.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하지만 축구를 향한 열정과는 달리, 축구 지능이 낮다는 단점을 가졌고 여기저기서 욕을 먹는 욕받이 신세다.

 

하지만 인물들 간의 균형을 잡아주고 현실적인 판단과 생활감 있는 시선으로 주변 인물들을 바라보며, 극중 관계의 밀도를 자연스럽게 쌓아가는 역할이기도 하다.

'날아라 슛돌이' 출연 당시 지승준. KBS2TV
'날아라 슛돌이' 출연 당시 지승준. KBS2TV
배우 지승준. SBS '강심장 리그'
배우 지승준. SBS '강심장 리그'

한편, 지승준은 KBS2TV '날아라 슛돌이' 출연 후 학교 내외에서 쏟아지는 대중의 과도한 관심에 방송가를 떠났다. 이후 그는 고모네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고 캐나다 내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그러다 그는 2023년 한국으로 돌아와 SBS 예능 '강심장 리그'에 출연했고, 학창시절 우연히 들었던 연기 수업을 통해 흥미를 느꼈다며 "배우라는 꿈을 갖고 도전해보려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한, 지승준은 해당 방송에서 자신의 이모부가 류승수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