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5일부터 두 달여간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 25개국과 3개 국제기구의 참가가 확정되며 국제 행사로서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10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날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 공동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섬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보고회를 열고 박람회 준비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개막을 약 200일 앞둔 현재 행사장 조성 공정률은 50% 수준으로 계획대로 추진 중이며, 6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제관을 포함한 8개 전시관 내부 콘텐츠는 7월까지 설치를 마친 뒤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박람회 기간 본격 운영된다.현재까지 25개국과 3개 국제기구 참가가 확정됐다. 조직위원회는 300만명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역·전국 방송 연계 홍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도민과 함께 준비 과정을 철저히 점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섬 박람회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25개국·국제기구 3곳 참가 확정
행사장 공정률 50%… 6월 완료
행사장 공정률 50%… 6월 완료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