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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 안 가르쳐준다” 마포구 박정호 교수 초청 경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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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마포중앙도서관서 개최 고물가 시대 생존 전략 공유
자산관리 부동산 기초 등 실전 재테크 ‘퇴근길 학교’도 병행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올바른 경제관 확립을 위해 내달 5일 오후 7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청년들을 위한 미래 경제 인사이트 특강”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의 강연자는 명지대학교 박정호 특임교수다. 박 교수는 한국경제산업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MBC 라디오 ‘박정호의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경제 현안을 쉽게 풀이해 온 인물이다.

 

강연 주제는 고물가 저성장 시대의 경제 현실 분석과 자본주의 생존 공략법이다. 학교 교육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무적인 경제 감각을 키우고 청년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강과 더불어 직장인과 청년들을 위한 실전 교육인 ‘퇴근길학교’도 개설된다. 강좌는 자산관리와 부동산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마포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포자산관리스쿨은 3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2026년 경제 전망을 바탕으로 금융상품의 이해와 개인별 재테크 설계 방법을 교육한다. 부동산 AtoZ는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열린다. 부동산 기초 이론부터 청약 대출 전월세 및 매매 계약 시 유의사항 등 실생활에 직결된 내용을 상세히 다룬다.

 

박정호 교수의 특강은 청년 등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마포구 청년은 2월 11일부터 22일까지 우선 신청할 수 있고 일반 구민은 23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 2만 원인 퇴근길학교 강좌는 자산관리스쿨이 2월 11일 부동산AtoZ가 12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모든 신청은 마포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특강에서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지식을 얻길 바란다”며 “청년의 성장과 자립을 뒷받침하는 의미 있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평생학습포털을 참고하거나 마포구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