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인턴 기자 =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이 다이어트 약 '먹는 위고비'가 100% 사기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일 공개한 유튜브 예능 '신여성'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우창윤은 "국내에서 '먹는 위고비'라고 판매하는 게 있는데 다 사기"라며 "너무 분해서 제 소셜미디어에 캡처해서 올린 적도 있다"고 했다.
그는 "'먹는 위고비'는 우리나라에 없다. 성분 자체도 말도 안 되는 걸 아주 조잡하게 마케팅 해서 파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민은 "이거 이외에 '마운자로'나 '위고비'가 실제로 도움이 되냐"고 했다.
우창윤은 "굉장히 도움 많이 된다. 비만인 분들이 사용했을 때 심근경색, 뇌졸중, 전체 사망률이 20% 가까이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 '위고비' 비만과 관련된 사망을 예방한 사람이 수십만 명 될 수 있다는 보고들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우창윤은 "문제는 이게 몸의 대사 변화를 많이 일으켜서 먹는 과정에서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반드시 하게 돼 있다. 우리나라만 이걸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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