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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넷째 날도 맑고 포근…미세먼지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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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넷째 날이자 화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낮 기온은 4∼13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이 10도 안팎을 보이며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러너가 가벼운 옷차림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낮 기온이 10도 안팎을 보이며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러너가 가벼운 옷차림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낮엔 10도 안팎으로 포근하겠지만 오전에는 남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영하권이겠다. 강풍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5도, 수원 -5.1도, 청주 -2.1도, 대전 -3.3도, 대구 -0.4도, 부산 4.7도, 창원 2.9도 등이다.

강원 동해안·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이 시속 55km(초속 15m) 안팎에 이르는 곳이 있겠다. 산지엔 순간풍속이 시속 70km까지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밤새 구름이 끼고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