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주거 공간을 예술적 영감을 주는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두산건설 ‘We’ve(위브)’가 부동산R11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2년 연속 5위를 차지한 비결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조각 예술의 영역을 넓혀 온 서울국제조각페스타의 주요 참여 작가들과 호흡을 맞추며 아파트 단지를 ‘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킨 게 대표적 사례다.
18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에는 김인태 작가의 작품이 배치돼 단지 곳곳에 조형적 리듬감을 더한다. ‘두산위브 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장세일 작가의 조형물이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형성하고,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에는 이정근 작가의 작품이 문주에 배치돼 단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눈길을 끈다.
견본주택에 마련된 ‘제니스 갤러리(ZENITH GALLERY)’ 역시 공간 활용 범위를 문화적 체험으로 넓힌 사례다. 고 백남준과 이배를 비롯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하이엔드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러한 예술적 시도는 입주민에게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위브’ 브랜드만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일상에서 마주하는 거장들의 작품은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여 주며, 두산건설의 섬세한 기술력과 조화를 이루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고객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예술뿐 아니라 스포츠도 활용하고 있다. 특히 2023년 창단한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입주 단지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스윙앤쉐어(Swing & Share)’ 프로그램이 인기다. 천안 입주 단지에서 처음 진행된 이후, 고객 호응을 바탕으로 부산과 인천으로 행사 범위를 넓혀서 진행됐다. KLPGA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과 팬 사인회는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앞으로도 ‘예술’과 ‘스포츠’ 두 축을 기반으로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주거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며 공간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골프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파워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