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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공업사서 불…소방관 약 10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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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동차공업사 화재 30여분 만 초진

설 연휴 마지막 날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난 불로 장비 수십 대와 100명에 가까운 소방관이 투입됐다.

 

소방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7분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있는 자동차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6대와 소방관 등 9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4분 만인 오후 5시41분 큰 불길을 잡고 초기 진화했다.

화재 현장에 출동한 장비.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 폐쇄회로(CC)TV 화면 캡처
화재 현장에 출동한 장비.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 폐쇄회로(CC)TV 화면 캡처

이 불로 검은 연기가 치솟았는데, 119는 화재 신고 20여건을 접수했다. 서구는 화재 당시 문자를 통해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안내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당시 자동차공업사 내부에 사람이 있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진화를 마치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