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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몰도바, 경제협력협정 체결…산업·에너지 등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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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9일 ‘대한민국 정부와 몰도바공화국 정부 간의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기창 주우크라이나대사(주몰도바 겸임·오른쪽)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몰도바공화국에서 에우겐 오스모체스쿠 몰도바 부총리 겸 경제개발디지털화부 장관과 ‘대한민국 정부와 몰도바공화국 정부 간의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에 정식 서명했다. 외교부 제공
박기창 주우크라이나대사(주몰도바 겸임·오른쪽)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몰도바공화국에서 에우겐 오스모체스쿠 몰도바 부총리 겸 경제개발디지털화부 장관과 ‘대한민국 정부와 몰도바공화국 정부 간의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에 정식 서명했다. 외교부 제공

이번 협정에는 주몰도바대사를 겸임하고 있는 박기창 주우크라이나대사와 에우겐 오스모체스쿠 몰도바 부총리 겸 경제개발디지털화부 장관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몰도바에서 정식 서명했다.

 

양국은 협정을 통해 산업·광업·에너지·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협정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정부 간 경제공동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협정은 양국이 각각 국내 절차 완료를 상호 통보한 날로부터 30일 후 발효된다.

 

한편 지난해 한국과 몰도바의 교역 규모는 수출입을 합쳐 1억1800만달러(약 1700억원)로 집계됐다. 한국은 이번 협정을 포함해 총 100개국과 경제협력협정을 체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