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사진)와 그룹 세븐틴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에 각각 4년,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18일(현지시간) IFPI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와 세븐틴은 ‘2025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2위와 14위를 차지했다. IFPI는 매년 전 세계 실물 음반 판매량,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치 등을 합산해 ‘톱 20’까지 순위를 공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이 차트 7위로 ‘톱10’에 처음 진입해 2023년 3위, 2024년 5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2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K팝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거머쥐었으며, 자체 최대 규모 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도 성료했다.
세븐틴도 2021년 이 차트에 9위로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엔 3위를 기록했다. IFPI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 5년 연속 진입한 K팝 아티스트는 세븐틴과 글로벌 슈퍼그룹 방탄소년단(BTS) 두 팀뿐이다. BTS는 2020년과 2021년 해당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차트 1위는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차지했다. 여섯 번째 정상이다. 일본 대세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은 13위로 해당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