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출 33.8% 증가 658억弗 기록
지난 1월 수출이 반도체와 승용차의 호조로 1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관세청이 19일 발표한 ‘2026년 1월 월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658억5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3.8%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액은 206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2.5% 급등했고, 승용차도 57억4000만달러로 19.0% 증가했다. 1월 수입은 570억9000만달러로 11.6% 증가해 무역수지는 8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KB금융, 1조 규모 ‘인프라펀드’ 조성
KB금융그룹이 그룹 자체 자본으로 100% 조달한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약 1조원 규모로 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가 전략 인프라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민간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조성됐다.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등 KB 주요 계열사가 출자자로 참여해 그룹의 자본력과 장기 투자·운용 역량을 집약시켰다. 투자 대상은 지역균형성장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에너지 인프라 등이다. 운용은 KB자산운용이 맡는다.
1월 코픽스 5개월 만에 하락 2.77%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다섯 달 만에 하락했다. 은행연합회는 올해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지난해 12월(연 2.89%)보다 0.12%포인트 낮은 2.77%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중 은행들은 이르면 20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에서는 주담대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가 4.22∼5.62%에서 4.10∼5.50%로 0.12%포인트 낮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