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 준비 워크숍’을 갖고 국제 미식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 점검에 적극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창의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국제 네트워크다. 건축·공예와 민속예술, 문학, 음악, 디자인, 미디어아트, 미식, 영화 8개 분야로 구성된다.이번 워크숍은 포항시의 UCCN 미식 분야 가입 추진을 위해 핵심 주체들의 이해도 제고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식·문화·교육·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관단체 대표자 및 종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특강과 관련 질의응답, 각계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건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창의도시 네트워크 자문위원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미식 창의도시: 포항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맡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도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전문 인재 양성과 국제교류 역량 강화, 전 부서 협업을 통한 전 도시적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제언했다.
앞서 한건수 자문위원장도 포항시 간부공무원 조찬포럼에서 인구 감소·지역 소멸 등 구조적 변화 속에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市, 전문가 초청 워크숍 개최
국제미식도시 도약 전략 점검
국제미식도시 도약 전략 점검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