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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불 겨우 껐는데 밀양에 또 산불…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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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44시간 만에 주불이 잡혀 산림당국이 잔불을 정리하는 가운데 밀양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당국이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을 끄고 있다.

 

23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쯤 밀양시 삼랑진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인근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경남도 제공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인근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경남도 제공

이에 도는 헬기 9대와 진화차량 51대, 진화 인력 132명을 현장에 투입해 신속한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후 5시20분을 기해 산불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밀양시는 오후 4시57분부터 3차례에 걸쳐 주민들에게 대피 안전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경식 도 산림관리과장은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