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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며 ‘함박웃음’…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패션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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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서울대 26학번’ 아들 입학식 참석… 행사 내내 함박웃음
모친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도 동행

공식 석상 때마다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주목을 받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아들 임동현 군의 서울대학교 입학식에서 선보인 패션이 화제다. 이날 역시 브랜드 로고를 감춘 절제된 올드머니룩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왼쪽)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이 끝난 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오른쪽)이 이 사장의 아들 임모 군을 안아주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왼쪽)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이 끝난 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오른쪽)이 이 사장의 아들 임모 군을 안아주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장은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이 사장의 장남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행사장에는 이 사장의 모친이자 임 군의 조모인 홍라희 라움미술관 명예관장도 함께했다. 

 

이 사장은 연신 임 군 옆에서 환한 ‘엄마 미소’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기념 촬영을 할 땐 임군의 손을 꼭 잡기도 했다. 홍 관장이 손자 임군을 안아 주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 사장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휘문고에서 열린 임군의 고교 졸업식에도 참석했다.

 

이 사장의 패션도 화제가 됐다. 이 사장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스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과 에르메스 버킨백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군이 착용한 신발은 130만원대 알렉산더 맥퀸 화이트 스니커즈로, 앞서 휘문고 졸업식에서 포착된 신발과 같은 제품으로 추정된다.

 

이 사장은 공식 석상마다 브랜드 로고가 드러나지 않는 무채색 옷을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스타일로 화제를 모아왔다. 화려한 로고가 없는 디자인을 착용해 고급스럽고 절제된 패션을 연출하는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달엔 두을장학재단 공식 행사에 참석하며 국내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고가의 명품이 아닌 합리적 가격의 브랜드를 선택해 자리를 빛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을 마치고 이 사장의 아들 임모 군과 함께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을 마치고 이 사장의 아들 임모 군과 함께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임군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고득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고교 시절 내신과 수능을 병행하며 꾸준히 성적을 관리해 온 점이 합격의 배경으로 꼽혔다.

 

임군은 앞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는 차석으로 장학금을 받았고, 학교장상과 서울 강남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에서 열린 아들 임동현군의 졸업식에서 선보인 패션. 뉴스1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에서 열린 아들 임동현군의 졸업식에서 선보인 패션.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