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360도 무대와 관객과의 가장 가까운 거리를 자랑하는 무대로 매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배우 백성현을 최대치 역으로 캐스팅했다.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송돼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동명의 국민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한 원작은 방영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뮤지컬로 재탄생한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2019년 초연 당시 한국뮤지컬어워즈 최고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2020년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재연됐다.
이번 공연은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서울 동작구 컨버스 스테이지 아레나(Converse Stage Arena) 여명에서 진행된다.
뮤지컬은 36부작 원작 드라마를 6막으로 압축해 구성했다.
또한 무대 바닥을 가득 채운 LED 연출을 통해 밀림 속 전쟁터,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하던 상하이, 제주 4·3의 현장 등을 구현했다.
더불어 360도 구조의 ‘컨버스 스테이지 아레나’ 무대를 만들었고 무대 전면에 영상을 설치해 보는 재미와 이해력까지 높였다.
배우와 관객의 거리를 1m 이내로 좁힌 공간 설계로 몰입도를 극대화한 점도 특징이다.
2019년 초연 당시 한국뮤지컬어워즈 최고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작사 넥스트스케치는 “최대치 역은 연기가 중요한 캐릭터로 원작에서 연기했던 최재성 배우가 백성현의 합류에 대해 싱크로율 100%라며 극찬했다”며 “원작을 기억하는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제작진이 책임감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대치 역에는 백성현을 비롯해 김준현, 정시욱이 캐스팅됐다.
윤여옥 역은 박정아와 정명은이 맡는다.
장하림 역에는 송용진, 박진우, 김진우가, 윤홍철 역에는 조남희,홍서준,노우진이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4월 26일까지 공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