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인공지능(AI)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이 기업과 공동으로 대학생 등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실무 인증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3월부터 2031년 2월까지 5년간 총 72억50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했다. 또한 교비 대응자금 12억5000만원과 경북도 지원금 5억원을 더해 대규모 재원을 AI 전문 인재 육성에 투입하게 된다. 특히 대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혁신을 위한 피지컬(P)∙인공지능(A)∙클라우드(C)∙시큐리티(E) 인재양성'을 비전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유준혁 교수(컴퓨터정보공학부)를 총괄책임자로 AI 분야에 특화한 기업 맞춤형 실무 교육을 한다. 산업계 수요를 직접적으로 반영한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설해 학생들이 최신 AI 기술을 습득하고, 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유준혁 총괄책임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학생들이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인재로 도약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투입이 즉시 가능한 실무형 첨단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