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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원 빵’부터 치즈 과자까지…春 시즌 간식 신제품 잇따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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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시작과 함께 제과·편의점 업계가 간식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가격 부담을 낮춘 소용량 빵부터 새로운 맛을 내세운 아이스크림, 치즈 콘셉트 과자와 간편식 라면까지 제품군도 다양하다.

 

SPC그룹 파리바게뜨 제공
SPC그룹 파리바게뜨 제공

2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한입브레드’ 라인업을 확대했다. ‘도넛 깨찰이’를 포함한 간식빵 3종을 990원에 판매하며, 소량으로 여러 제품을 맛보려는 수요를 겨냥했다.

 

샌드위치 2종은 1990원에 선보인다. 회사 측은 간편식 수요 증가에 맞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월드콘 신제품 3종(애플파이·초코브라우니·요거트)을 출시했다. 이 가운데 ‘월드콘 요거트’는 당 함량을 낮춘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월드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북중미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 세부 내용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은 치즈 콘셉트 한정판 ‘치즈공방’ 3종을 선보였다. ‘촉촉한 황치즈칩’과 ‘마켓오 브라우니 체다&까망베르맛’ 등 치즈 풍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팔도는 ‘왕뚜껑 국물라볶이’를 출시했다. 분식집 스타일의 매콤달콤한 국물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간편식 수요를 겨냥했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가격뿐 아니라 맛과 콘셉트를 함께 고려하는 경향이 있다”며 “시즌성 제품과 한정판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