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에서 탱크로리 배관 용접 작업 중 유증기 폭발 화재로 작업자 2명이 다쳤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자동차정비공장에서 탱크로리 내 기름증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30대 작업자 A씨가 왼쪽 대퇴부 골절과 전신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인근에 있던 50대 작업자 B씨도 얼굴과 손바닥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탱크로리 배관 용접을 하다가 기름 증기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