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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하루 시작해요”… 인천대, 신학기 ‘천원의 아침밥’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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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 가격으로 매일 하루 든든하게 시작하세요.”

 

국립 인천대학교가 신학기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2026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인천대에 따르면 시행 첫날 식사를 한 학생은 총 545명으로 참여가 높게 나타났다.

 

인천대는 천원의 아침밥이 지금과 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훨씬 이전인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 중이다. 뛰어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 문화정보원으로부터 2020∼2025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인천대는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더해 고물가 시대 요구되는 학생복지 실현을 위한 맞춤형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봤다. 올해는 시에서 추진하는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도 참여해 양질의 식단을 제공 중이다.

 

학생이 직접 기획한 숏폼 영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가 이뤄진다. 올해도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운영 중인 제1기숙사 식당에서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매일 달라지는 메뉴는 4찬 이상의 백반식 및 건강한 식재료인 쌀을 활용한 죽, 빵 등 풍성하게 개발된다.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로 색다른 즐거움도 제공한다. 이영수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사업은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