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이코노 브리핑] 농협, 300억 투입 면세유 등 할인 지원 외

입력 :
수정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농협, 300억 투입 면세유 등 할인 지원

 

농협중앙회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유류비 부담이 커진 농업인과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세유 할인에 250억원, 농협주유소(NH-OIL) 할인에 50억원 등 총 300억원의 자체 재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면세유는 최근 3년간 3월 평균 소비량의 50%에 해당하는 물량을 할인 지원한다. 농협주유소는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NH농협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리터당 200원의 캐시백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KB새희망홀씨Ⅱ’ 신규대출금리 1%P↓

 

KB국민은행은 금융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6일 서민금융 대표 상품인 ‘KB 새희망홀씨II’의 신규 대출 금리를 1.0%포인트 인하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상품 대출 금리는 기존 연 5.47∼6.47%(내부 신용등급 3등급·대출기간 5년 이상 기준)에서 4.47∼5.47%로 낮아졌다. 성실 상환 고객은 대출 기간 중 최대 2.0%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7조 해외 사모펀드 선제적 점검 나서

 

금융당국이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의 환매 중단 우려에 대응해 선제적 점검에 나섰다. 8일 금융감독원은 해외 사모대출펀드에서 불완전판매 소지를 발견하고 업계에 전면적인 자체 점검을 주문했다. 일부 투자설명서가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판단해 투자자 재설명과 가이드라인 강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블랙스톤 등 미국발 유동성 경색으로 불안감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국내 해외 사모대출펀드 판매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17조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