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성평등 국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다름이 배제의 이유가 되지 않는 사회를 향해’라는 제목의 글에서 “누구나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은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2024년 내란 위기 극복을 위해 광장에서 연대했던 여성들이 한국여성단체연합으로부터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수상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 들었다”고 했다.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IWD)가 정한 올해 주제가 ‘베풀수록 커진다’라는 것을 짚은 이 대통령은 “우리가 함께 베풀며 가꾸어 갈 성평등의 결실이 여성과 남성, 세대와 계층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삶에 골고루 스며들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적었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이날 페이스북에 “평등의 가치 위에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세우겠다”며 “모든 여성이 차별과 편견 없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평등한 존재로서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