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두 번째 공약으로 ‘소통도시 대구 동구’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9일 발표했다.
앞서 차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 방안으로 미래도시와 안전, 교통∙일자리∙경제 등 ‘민생 3총사’ 핵심 정책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두번쨰 공약의 세부 실행 방안으로 △구청 홍보기능 강화 △조례 통한 구청 주요정책의 여론조사 정례화 △공약이행평가 주민배심원단 위촉 △주민 만족 지향의 자발적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민원처리 거버넌스 구축 △민원담당 공무원 권익보호 조례를 통한 지원대책 확보 등을 제시했다.
차 예비후보는 구청장 당선후 홍보전산과를 홍보 소통과로 확대 개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충주맨’으로 유명한 전 공무원 김선태씨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홍보와 소통의 중요성과 파급효과를 실감했다는 게 이유다.
그는 구청장 부재 상황에서도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업무 대체∙연속성 매뉴얼을 정비하고 주민과의 정기적인 소통, 현장에서 체감되는 행정 집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차 예비후보는 “청렴한 행정을 넘어 소통으로 멈추지 않는 행정, 책임지는 행정으로 구민의 신뢰에 답하는 주민 참여 행정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동구 반야월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