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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리어트 호텔, ‘봄 시즌 시그니처 뷔페’ 선봬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어반 키친’ 이 봄을 맞아 대구의 로컬 미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2026 봄 시즌 시그니처 뷔페’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대표 메뉴와 건강한 지역 제철 재료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2026 봄 시즌 시그니처 뷔페’.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2026 봄 시즌 시그니처 뷔페’.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대구 10미(十味) 중 하나인 ‘뭉티기’를 호텔 다이닝 방식으로 재해석한 ‘게살 부각 한우 뭉티기’가 대표적이다. 한우 본연의 맛에 게살 부각의 바삭한 식감을 더해 대구의 식문화를 색다르게 풀어냈다. 또한 쫄깃한 식감의 대구 '반야월 뒷고기'와 향긋한 ‘청도 한재 미나리’를 활용한 메뉴를 구성, 봄철 대구 지역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전달한다.

 

메뉴 전반에 걸쳐 다채로운 미식 경험도 제공한다. 건강하게 하루를 여는 웰컴 음료인 ‘케일 디톡스(해독) 주스’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 메뉴에 대구∙경북 지역의 식재료를 더한 ‘트러플 하양 머쉬룸 크림수프’, ‘포항초와 누룽지 게살수프’ 같은 메뉴가 익숙한 맛 위에 새로운 계절의 이야기를 얹히는 방식이다.

 

김밥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재구성한 ‘어반키친 후토마키’, 진한 소고기와 부드러운 매쉬포테이토(으깬감자) 가 어우러진 ‘소고기 파이’는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에서 이 계절 식탁의 온기를 더한다.

 

봄의 청아함을 담아낸 ‘말차(가루차) 몽블랑’과 모자 형태의 우아한 실루엣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디저트 ‘샤를로트 케이크’로 부드럽게 마무리한다.

 

조정선 호텔 총지배인은 “대구라는 도시가 가진 식재료와 음식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담아냈다”며 “따뜻한 봄 지역의 맛이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