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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파행 사과 이어 간식차로 위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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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주연 배우 백성현이 동료 배우들을 향한 따뜻한 배려로 또 한 번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지난 8일 ‘여명의 눈동자’는 배우와 제작사간 갈등으로 공연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백성현은 지난 11일 진행된 전체 리허설 현장에 커피와 도넛 등 간식을 보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며 현장 분위기를 북돋운 것.

 

또한 “여명의 눈동자 성공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적혀있었다.

 

또한 백성현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귀한 시간을 내어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특히 당일 초청되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참여하는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서 작금의 공연 파행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1989년부터 1990년까지 방영되며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동명 M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2019년 초연 당시 한국뮤지컬어워즈 최고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36부작 원작 드라마를 6막으로 압축해 상하이와 제주 4·3 등 주요 장면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서울 동작구 컨버스 스테이지 아레나 여명에서 공연 중이며 다음 달 26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백성현은 최대치 역으로 17일부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