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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길거리 캐스팅 91%…명함 못 받으면 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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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데뷔 전 인기를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임원희, 안재현, 주우재가 서울 명동으로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임원희, 안재현, 주우재가 서울 명동으로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시스, MBC 제공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임원희, 안재현, 주우재가 서울 명동으로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시스, MBC 제공

이날 세 사람은 명동에 얽힌 추억을 공유했다. 주우재는 "당시 삼거리가 스트리트 포토의 성지였다. 옷을 특이하게 입은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 하고, 사진 찍히려고 어슬렁거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저도 여기서 촬영을 당했다"며 "누가 잡더니 '사진 한 번만 찍어도 될까요?'라고 물어서 제가 '제가 찍어드릴게요'라고 했더니, 그분이 '제가 포토그래퍼인데 한 번 찍어드리겠다'라고 하더라. 다음 주 주말에도 또 나왔는데 또 잡혔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그때는 유튜브 이런 게 없으니깐 매거진이 온라인상에서 퍼트리면 '오' 하는 반응이 있었다"고 거들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꽉 끼는 스키니진과 형광 양말로 멋을 낸 주우재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안재현도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그는 "명동에 가서 명함을 안 받으면 어색했다"며 "연예기획사에서 섭외 명함을 받았는데, 안 받으면 '오늘 내가 문제 있나'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나갈 때마다 받았다. 안 받으면 이상했다. 명동 나가면 받을 확률이 91%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