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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탁재훈 여자친구 있는 듯…전화 했더니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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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과 정상훈이 입담을 뽐냈다.

 

16일 오후 공개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 지예은은 탁재훈을 둘러싼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아니 근데 진짜!'. 뉴시스, SBS 제공
'아니 근데 진짜!'. 뉴시스, SBS 제공

그는 "탁재훈에게 여자 친구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단숨에 달아오르게 했다.

 

지예은은 "오랜만에 탁재훈에게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갑자기 의문의 여성이 대신 전화를 받아 자신과 탁재훈 사이를 의심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그 여성에게 "우리 오빠한테 전화하지 마라, 내가 누군지 아냐"는 말을 들었다며 황당했던 순간을 전했다. 이후 여성의 정체를 알게 된 뒤 배신감에 대성통곡했다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또 지예은은 이수지와의 남다른 우정도 공개했다. 그는 이수지가 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전 재산의 절반을 빌려주겠다고 했던 일화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애 이야기도 이어졌다. 지예은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라면서도 "차인 적 없다, 난 진국인 스타일"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예은은 첫 키스를 20살에 했다고 밝혔고, 이에 이수지는 "진짜 빠르다, 나는 29살에 처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