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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인정 못합니다”…아일릿, 원희 위한 이색 파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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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이 멤버 원희의 스무 살을 맞아 색다른 콘셉트의 파티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일릿은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SUPER ILLIT’ 시즌3의 새 에피소드 ‘이원희 스무 살 반대 파티’를 공개했다.

그룹 아일릿의 원희. 원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아일릿의 원희. 원희 인스타그램 캡처

해당 영상은 2007년생으로 올해 성인이 된 원희를 위한 축하 자리로 시작됐지만, 멤버들의 뜻밖의 ‘반대 선언’으로 반전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들은 “어른 원희를 인정할 수 없다”며 현수막의 ‘축하’ 문구 위에 ‘반대’를 덧붙였고, 파티는 곧바로 ‘스무 살 반대 파티’로 바뀌었다.

 

원희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팀의 유일한 10대가 된 이로하를 향해 “아기는 집에서 자고 20대끼리 심야 영화를 보러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멤버들은 “둘 다 똑같이 아기다. 이로하가 스무 살이 될 때까지 원희는 1년만 참자”고 응수했다.

아일릿 유튜브 채널 캡처
아일릿 유튜브 채널 캡처

이날 파티에서는 ‘스무 살 계약서’도 등장했다. 멤버들은 원희가 ‘막내즈’로 남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말랑말랑한 볼살 유지하기’, ‘호기심 잃지 않기’, ‘지금처럼 장난치며 놀기’ 등의 조건을 제시했다. 원희는 “내가 스무 살이 된다는데 계약서까지 써야 하냐”라며 황당해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제작진까지 가세한 게임이 펼쳐졌다. ‘원희 볼살 절대 지켜’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제작진이 케이크 초 20개를 빼돌리며 훼방을 놓았고, 멤버들은 이를 되찾기 위해 추격전을 벌였다.

아일릿 유튜브 채널 캡처
아일릿 유튜브 채널 캡처

우여곡절 끝에 멤버들은 초를 모두 모아 케이크에 불을 붙였고, 원희의 스무 살을 함께 축하하며 파티를 마무리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4월 30일 새 앨범 ‘MAMIHLAPINATAPAI’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It’s Me’로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