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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우리금융, 5000억 지역인프라펀드 조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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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5000억 지역인프라펀드 조성

 

우리금융그룹이 지역균형성장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우리 지역발전 인프라 펀드’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금융 계열사가 공동으로 전액 출자하며 전체 자산의 70% 이상을 지역균형성장 인프라에 투자한다. 전남 해남 400MW급 태양광 발전 사업, 전북 고창 76.2MW급 해상풍력 발전사업 등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지방 고속화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하수처리시설, 첨단 디지털 인프라 사업 등의 투자도 검토 중이다.

 

카뱅, 20분간 접속불가 “프로그램 충돌”

 

카카오뱅크가 17일 오후 3시35분부터 약 20분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앱 접속 시 접속 지연 안내가 뜨며 대기 인원이 최대 10만명 이상, 예상 대기 시간은 최대 4시간 가까이 표시됐다. 오후 3시55분쯤 오류는 복구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내부 시스템 변경 과정에서 프로그램 충돌이 발생했다”며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관세청 ‘범죄자금 이동 차단’ 민·관협력

 

관세청은 17일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9개 국내 카드사와 함께 보이스피싱 등 범죄 자금의 국제 간 이동에 대응하고자 기관 간 정보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세청은 이상 금융거래 위험동향 정보를 카드사에 제공하고, 금감원은 카드사가 이용 차단 등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다. 카드사는 의심거래보고(STR) 고도화 등 범죄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여신협은 기관 간 정보 전달 체계 운영 지원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