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가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 정지웅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17일 정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들의 근황이 담긴 영상 및 사진을 올렸다.
게시글에는 정지웅이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잡고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노란빛의 아우터를 입고 손짓을 동원하며 여유롭게 공연을 이어갔다. 똑 닮은 붕어빵 부자의 모습의 사진도 게재됐다.
정지웅은 공연을 위해 정은표를 초대하고 대학가를 어깨동무하고 걸었다. 정은표가 집으로 돌아갈 때도 ‘사랑한다, 조심히 가라’고 말하며 그를 안아주고 주차장까지 배웅했다고 전해진다.
정은표는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이렇게 사는 게 맞냐”고 웃으면서 물어봤다고. 그러자 정지웅은 “공부도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다.
이어 “아들!! 아빠는 너의 그 자유로움과 따뜻한 마음이 너무 좋아 보인다~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라고 정지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따뜻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글만 읽는데도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최고의 아들이다”, “공부도 잘하는데 음악까지 잘하다니 대단하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지웅은 어린 시절에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으며, 과거 Mnet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3’에 등장해 주목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