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가 최근 1000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을 이끈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 특별 무료 상영이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날 "배급사 측이 장항준 감독과 제천의 특별한 인연으로 배려해 준 결과"라며 이같이 전했다. 장 감독은 작년 4월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영화 '왕사남'은 시 승격 46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46주년 제천시민의 날' 2부 행사에서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장 감독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왕사남 영화 뒷이야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제천시민의 날 행사엔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 감독과 왕사남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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