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컴백을 앞둔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스윔(SWIM)’ 일부를 공개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에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티저 영상은 한 여성이 아무도 없는 박물관 안으로 급히 달려와 전시 공간을 둘러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그는 커다란 배 모형 앞에 멈춰 서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한다. 이내 주변 조명이 차례로 꺼지고 모형만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이후 화면은 윤슬이 반짝이는 바다로 전환됐고, 잔잔한 파도 위로 ‘스윔’이라는 글자가 등장하면서 마무리됐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타누 무이노(Tanu Muino) 감독이 맡았다. 타누 무이노는 정국의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도자 캣(Doja Cat), 두아 리파(Dua Lipa) 등과 작업했다.
BTS는 20일 오후 1시 신보 ‘아리랑’을 발매한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은 BTS의 정체성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다. 타이틀곡 ‘스윔’은 업비트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아가는 자세를 노래한다. RM이 작사 전반을 맡아 지금의 BTS가 생각하는 바를 녹였다.
한편 BTS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한다. 이어 24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협업해 미국 뉴욕에서 ‘스포티파이 X BTS: 스윔사이드’를 연다. 이날 BTS는 현지 팬들을 만나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