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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 101경비단 직원, 담배꽁초 버렸다 실화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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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호·경비를 담당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소속 직원이 불을 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0일 101경비단 소속 직원 A씨를 실화 혐의로 입건했다.

서울경찰청.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연합뉴스

그는 지난달 24일 새벽 서울 숭인동에 있는 신발가게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원인을 조사하던 경찰은 불길이 담배꽁초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이를 버린 A씨를 입건했다.

사건 당일 술을 마셨던 A씨는 경찰에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