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구 영종국제도시와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광역도로명을 '청라하늘대로'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전날 시 주소정보위원회를 열고 심의·의결했다.
청라하늘대로는 중구 하늘대로 종점에서 서구 봉오대로 시점까지 연결되는 8.1㎞ 구간이다.
중간에 올해 초 개통한 청라하늘대교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결정된 도로명은 상위기관의 별도 재심 절차 없이 인천시 고시를 거쳐 주소정보 관련 데이터베이스(DB)에 반영된다.
이후 지도, 내비게이션, 공공정보시스템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와 도로명 부여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며 "청라하늘대로 명칭이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