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컴백 공연이 펼쳐지는 21일 전 세계 아미들의 응원 준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는 경찰 추산 약 26만 명의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BTS 팬덤인 아미들은 각양각색 응원 복장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공식 응원봉을 손에 든 팬들은 멤버 이름과 메시지를 담은 손팻말을 흔들며 공연 시작 전부터 열기를 끌어올렸다.
일부 팬들은 BTS 상징 색인 보라색 복장을 착용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광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서로 사진을 찍고 응원 구호를 외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